|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매니저 생일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때 이국주가 휴대폰을 꺼내 떡볶이 사진을 찍자, 매니저는 "영상 색감이 이쁘다. 아이폰 13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국주 남동생이 "아이폰 13 프로 맥스"라고 답했고, 매니저는 부러움을 표했다.
이를 들은 이국주는 "내가 분명히 (13프로 맥스)사라고 200만 원 주지 않았느냐. 미니 사놓고서는 100만 원 어디다 썼냐"고 분노했다. 매니저는 "미니 써서 손목이 요즘 너무 아프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이국주는 "오빠랑 나랑 나이 차이가 얼마나 난다고"라며 어이없는 듯한 웃음을 지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이국주'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