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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션(5tion) 최장수 멤버 양해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양해민은 일본 내 인기에 대해 "솔직히 말씀드리면 '일본에 가면 대박 난다', '돈 많이 번다'는 소문은 많이 들리는데 실제로 막상 가면 그렇지는 않다. 근데 우리는 못 벌었다고는 하지 않겠다. 그래도 한국 대기업 연봉 정도 이상은 항상 벌 수 있었다. 이후 개인 사업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다 아는 톱 아이돌은 어마어마하게 많이 번다. 정말 톱A급이 트리마제에 산다 싶으면 초신성은 강남 서래마을, 대치동 정도고 우리는 분당 정도. 굳이 비유하자면 그 정도까지는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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