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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영희가 지인의 방문과 선물에 감동 받았다.
김영희는 울지도 않고 얌전하게 놀고 있는 딸과 집을 직접 방문해 선물과 응원을 보내준 지인의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영희야~ 해서 낳느라 너무 고생 많았어... 네가 엄마라니 10년 전에 네가 나를 보며 이런 생각 했겠지. 책임감에, 정은 너무 많은 영희라서 해서 너무너무 잘 키울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건 해서 용돈이 아니고~ 고생한 영희 예쁜 거 사.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라는 진심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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