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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한소희가 여기서 왜 나와?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원도 원주에 있는 술집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한 한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소희는 알바를 끝낸 뒤 폴더 인사를 하면서 주인에게 알바비를 받는 사진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한소희는 가게를 찾은 여성 팬들에게 포옹을 하며 사진을 찍는 팬서비스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극중 한소희는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소문난 토두꾼(실종된 사람을 찾는 이들을 일컫는 별명) 윤채옥 역을 맡아 박서준과 호흡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