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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구해줘 홈즈' 이지혜가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사 노하우를 밝힌다.
복팀에서는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이지혜는 '홈즈'의 4번째 발품이라고 밝히며, 3연속 패배를 맛봤다고 고백한다. 이어 "이번 발품 대결에서는 반드시 이길 자신이 있다"며 남다른 출연 각오를 다진다.
최근 이사를 했다고 밝힌 이지혜는 결혼 5년 차에 이사만 4번째라고 고백하며, 자신만의 이사 노하우가 생겼다고 말한다. 이지혜가 "아이들 방은 가구로 포인트를 주고, 집 안의 조명만 바꿔도 새 집 느낌이 난다."고 말하자, 함께 출격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은 "공사가 어려운 전셋집은 가구와 소품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며 이지혜의 센스를 칭찬한다.
집 안을 둘러보던 이지혜는 초록 뷰를 강조하며, "성형 수술하러 들어갈 때도 선생님들이 녹색을 입으신다. 녹색 수술복이 주는 안정감이 있다"고 말한다. 이에 박나래만이 "맞다. 공감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3대 가족이 따로 또 같이 살 집 찾기는 30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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