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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장희진과 무슨 사이? 공백기 중에도 '11년 인연' ing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10-28 13:50 | 최종수정 2022-10-28 13:5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빅뱅 대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장희진은 28일 "오랜만에 힐링타임~ 소중한 사람들 분위기 좋은 와인바 10년이 훌쩍 지나서 그런지 서로 닮아가는 듯"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와인바에서 만난 장희진과 대성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2012년 종영한 MBN 드라마 '왓츠업'으로 인연을 맺었다. 2011년부터 함께 한 두 사람의 인연은 아직까지 이어지는 중. 특히 대성은 지난 4월 빅뱅 '봄여름가을겨울'로 컴백한 후 유튜브로만 근근이 근황을 고액 중이다. 지난 8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냥 쉬고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었다"며 "인생은 나그네 같다. 어디론가 갔다가 잠시 정착해서 또 어디론가 떠나는 정처 없이 살고 싶다. 그 동안 (유튜브 영상을) 찍어놓은 게 없다. 앞으로 무엇을 할지 모르겠다. 나다운 게 뭘까"라고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쉬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이후에도 대성은 브이로그 영상을 몇 편 올렸으나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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