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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작사, 작곡, 노래 모두 가능한 그 시절 올라운더를 소환한다.
신승훈은 데뷔 앨범 타이틀곡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대히트를 일으켜 천재로 인정받는다. 당시 14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신승훈은 가요계 역사상 최초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고.
MC 김희철은 신승훈이 2집 타이틀곡 '보이지 않는 사랑' 저작권료로 35억 6천여만 원을 받았다는 소식에 "신승훈 형이 저작권료가 많이 나와서 방송을 안 한다"라며 부러워한다.
'작사, 작곡, 노래 모두 혼자? 능력치 만렙 가수 힛트쏭'은 오늘(28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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