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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남미 여행서 기안84와 절교 1초전 "썩어가는 내표정…그만하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28 10:40 | 최종수정 2022-10-28 10:4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시언이 기안84와 남미여행 주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시언은 28일 기안84, 빠니보틀과의 남미 여행 중 "기안84님과 보틀님과 아름다운 곳에서 썩어가는 내표정.. 기안아… 휴… 그만하자"라는 글을 게재해 걱정을 샀다.

해맑은 기안84의 표정과 달리 이시언의 표정은 좋지 않은 모습이다. 또한 한 식당에서 세 사람은 힘든 듯 잠이든 모습으로 여행이 녹록치 않은 듯 보인다.

특히 이시언은 '절교 1초전'이라는 해시태그까지 더해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궁금증을 높였다.

기안84는 지난 18일 인천 공항을 통해 남미로 세계일주를 떠났다. 홀로 떠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뒤이어 기안84를 위해 '남미행' 비행기 티켓을 끊고 달려간 이시언의 현지 깜짝 합류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인기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까지 합류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모습이 기대를 모으게 한다.

한편 기안84와 김지우 PD가 함께 하는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는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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