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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걸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신인으로는 파격적으로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가 됐다.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는 이 사실을 공식 계정을 통해 알리기도 했다. 하니는 공개된 사진에서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힙한 느낌을 발산하는 중.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소녀다움이 느껴지는 등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손색 없는 에너지가 전달됐다.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화제 속에 활동 중이다. 데뷔곡인 '어텐션'과 '하이프보이'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도 사랑받는 중이다. 특히 '하이프보이'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200에서 각각 56위오 93위에 랭크됐다. '어텐션'도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25위에 자리하며 12주 연속으로 차트 인 한 상태다.(10월 25일 기준)
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뉴진스의 유튜브는 104만 구독자를 넘었다. 이미 지난 19일 데뷔 약 3개월 만에 유튜브 구독자수 100만명을 넘긴 이후에도 꾸준히 구독자수를 늘리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구찌의 새로운 앰버서더 뉴진스 하니는 11월 1일 서울 경복궁에서 개최되는 '구찌 코스모고니 서울(Gucci Cosmogonie Seoul)'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