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박연수는 "하늘 굿 멤버 굿 골프장 굿 하늘색 의상 굿"이라며 딸 송지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저녁 식사 후 집에 가는 길에 몇개 쳤냐는 질문에 엄마~ 내가 아주 좋은 골프장이라 일부러 마니 치고 왔다라는 송아지! 말을 너무 예쁘게 해서 용서해줌. 저녁도 맛나고 우리지아 항상 예뻐해주시는 본부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소중한 대표님들은 지켜드릴게요"라고 했다.
박연수는 골프장 관계자 등과 나란히 서 있는 딸 송지아 양의 듬직하고 예쁜 모습을 자랑했다.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딸 송지아 양은 현재 주니어 골프선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