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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비주얼 기수의 강림이 예고됐다.
뒤이어 등장한 솔로남들은 훤칠한 비주얼로 '솔로나라 11번지'를 환히 밝힌다. 한 솔로남은 "저는 무조건 돌진한다. 직진"이라고 선언하고, 뒤이어 등장한 또 다른 솔로남은 "정말 괜찮은 분 만나면 올해라도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해 '결혼 커플' 탄생 예감을 드높인다.
솔로남들의 '솔로나라 11번지' 입성을 지켜보던 송해나는 "아니, 이번 기수 미쳤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잔뜩 흥분한 표정으로 VCR을 '과몰입'해 지켜보던 데프콘은 "약간 대박 스멜이 나"라고 해 예고편부터 '비주얼 파티'가 시작된 11기의 로맨스에 대한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11기의 설레는 로맨스는 11월 2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 ENA PLAY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