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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일본 여행을 떠났다.
스태프가 "네일 좀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음식을 기다리던 수지는 "촬영 때문에 하긴 했지만, 10년 만에 네일 팁을 붙이고 화려한 네일을 해봤다"고 자랑했다. 이후 식사를 마쳐 도쿄 거리를 활보하며 여유로움을 즐기기도 했다.
수지는 하루종일 촬영 스태프와 티키타카 케미를 자아내며 촬영을 이어갔다. 저녁에는 카페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고, 오전보다는 한결 나아진 카메라 각도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suzy'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