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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이다해, "구매욕 넘쳐나…눈은 눈대로 높아져" ('뷰티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26 14:27 | 최종수정 2022-10-26 14:37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이다해가 푹 빠진 아이템은 뭘까.

'뷰티풀' MC 이다해가 지름신 강림주의보를 발효했다.

오늘(26일) 저녁 방송되는 SBS FiL '뷰티풀' 3회에서는 정윤기가 '윤박싱' 코너를 통해 디자인, 멋, 고급스러움까지 우아하게 환생한 업사이클링 아이템을 소개한다.

정윤기는 매 주 '윤박싱'을 위해 잠까지 줄여가며 희귀템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는 가방, 신발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들을 선보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정윤기는 '윤박싱'을 위해 국내에 단 하나 입고된 한 브랜드의 업사이클링 컬렉션을 공수해오는 열정을 보였다. 이다해는 " '윤박싱'을 볼 때 마다 행복한데 주의해야 한다. '신상공개' 코너도 그렇지만 '윤박싱' 코너도 불안하다. 지갑을 지켜야 하는데 구매의욕이 넘쳐난다.. 게다가 눈은 눈대로 높아져 버렸다"고 전했다.

이에 정윤기는 "어떻게 하냐. 다음주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해 올 것"이라 전했고, 이다해는 "지갑 들고 와야 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윤기가 소개하는 고퀄리티 업사이클링 제품들은 오늘 저녁 방송하는 '뷰티풀'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뷰티풀'은 매주수요일 저녁 9시 SBS FiL, SBS M에서 동시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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