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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촬영장에서도 꼭 끌어안고 입술 쭉~ 영락없는 '도치맘'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25 15:50 | 최종수정 2022-10-25 15:5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송혜교는 반려견 루비와의 근황을 전했다. 한 촬영장에서 찍은 듯한 사진에는 루비를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다. 입술을 쭉 내밀며 애교있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흑백사진으로 분위기를 더한 송혜교는 여전히 아름다운 인형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에 절친 박솔미와 심진화 등은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복귀한다.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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