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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박나래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앞서 미자는 지난 7월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박나래를 '은인'이라고 표현했다.
2009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미자는 과거 동료들에게 심한 따돌림을 당해 개그우먼 생활을 그만뒀다고 고백했다. 이로 인해 오랜 시간 우울증을 겪기도 했다고.
한편 미자는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0-25 12:51 | 최종수정 2022-10-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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