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전인화, 이민정, 이소연이 하희라가 출연하는 연극을 관람했다.
23일 하희라는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극 '러브레터' 막공 무대에 오른 하희라를 응원하기 위해 남편 최수종과 전인화, 이민정, 이소연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서로를 향한 애틋함을 보여줘 보는 이들에 훈훈함을 더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방송인 이성미는 "다음에 꼭 갈거야"라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하희라는 지난 1993년 배우 최수종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연극 '러브레터' 멜리사 역을 맡은 그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 관객들의 호평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