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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치얼업' 김현진이 잠든 한지현을 향한 심쿵 스킨십으로 대리 설렘을 자극한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한지현은 햇살이 들어오는 소파에 누워 자고 있다. 한지현은 얼굴에 붙은 머리카락 때문에 간지러운 듯 얼굴을 찡그리는데 때마침 김현진이 응원단실에 들어온 것. 김현진은 자기도 모르게 한지현의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주는 로맨틱한 스킨십으로 당도 1000%의 심쿵을 유발한다. 특히 아무일 없었다는 듯 평온하게 자는 한지현의 모습에 웃는 김현진의 모습이 첫사랑 특유의 핑크빛 설렘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또다른 스틸 속 배인혁의 표정에 이목이 집중된다. 애써 감정을 억누른 듯 굳은 얼굴로 두 사람을 바라보는 배인혁의 눈빛이 복잡 미묘하며 쫄깃한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현재 한지현의 마음이 단장 배인혁에게 향하고 있는 가운데 김현진이 한지현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지 삼각 로맨스의 결말에 관심이 높아진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