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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동서남북' 차태현이 아들 수찬이의 답장에 탄식했다.
모두가 이석훈의 감성에 촉촉하게 젖어들어가는 가운데, '청소년 아빠'인 차태현이 입을 열었다. 그는 "우리 수찬이한테 문자를 한 70줄 썼거든? 그런데 답장이 뭐였는지 알아?"라고 물었고, 문제의 '답장'에 조세호X이석훈X박상영은 탄식을 감추지 못했다.
'꼴값 시인' 조세호, '어린 아들 아빠' 이석훈, '청소년 아빠' 차태현의 저마다 다른 감성과 이에 얽힌 폭소만발 이야기는 25일 화요일 저녁 9시 40분 ENA와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동서남북'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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