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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생생한 다이어트기를 공개했다.
운동 후 제이쓴은 라면을 먹고 싶었지만 식단 관리에 한창인 홍현희가 신경 쓰여 눈치 보는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는 그런 제이쓴에게 "라면을 먹어도 된다"고 말했고, 제이쓴은 "나 진짜 먹으라고 해서 먹는 거다?"라고 조심스러워하면서도 바로 편의점으로 직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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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기가 발동한 제이쓴은 홍현희가 정말 라면을 끝내 잘 참을 수 있을지 인내력 테스트에 들어갔다. 홍현희 얼굴 바로 앞에 라면을 가져간 것. 그러자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갑자기 입맞춤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인 지난 8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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