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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이다혜에게 대쉬한 연예인은 누굴까. 치어리더 이다혜가 유명인에게 인스타그램 DM을 받았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김한나는 "우리가 치어리더 일 하다 보니 물어보는데 유명인이나 스포츠 선수한테 인스타그램 DM 받고 연락받은 적 있어?"라고 묻는다. 이다혜는 "다 한명씩은 있지 않아?"라고 반문한다.
답변을 주저하던 박신비는 "온 적은 있는데 답장한 적은 한 번도 없어"라고 한다. 이다혜는 그러면서 "어쨌든 우리다 솔로잖아"라며 '웃픈' 현실을 지적한다.
이다혜는 또 "매일 보는 게 야구선수인데 야구선수 중 이상형 있어"라고 질문을 던진다. 김한나와 박신비는 한목소리로 "생각한 적 없어"라고 답한다.
이 밖에도 <트래블리> 11회에서는 김한나·이다혜·박신비의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서 사진 핫스팟으로도 유명한 모스크 방문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전통음식 '바쿠테' 먹방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싱가포르 소재 미슐랭 식당 체험기 등이 담긴다.
한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 자체 제작 프로그램 <트래블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채널 IHQ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다시 보기는 IHQ 신개념 숏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babayo)를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