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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레전드 복서 파퀴아오가 강호동과 대결을 벌인다.
이어 파퀴아오는 '생활 체육 복싱 챔피언' 윤형빈과 섀도복싱을 응용한 대결로 녹슬지 않은 펀치 실력을 자랑한다. 형님들과 이훈, 윤형빈, 산다라박, 김요한은 매니 파퀴아오의 묵직한 주먹에서 나오는 파워와 빠른 스피드를 바로 앞에서 목도하자 할 말을 잃을 만큼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2교시에서 파퀴아오와 형님들, 이훈, 윤형빈, 산다라박, 김요한은 팀을 나누어 복싱을 응용한 게임을 진행한다. 그중에서도 '필리핀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와 '천오백칠 씨름장사' 강호동의 승패를 알 수 없는 빅 매치가 성사되자 모두 시선을 고정한 채 숨죽였는데, 모두가 환호성을 자아낸 승자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세계적인 복싱 스타 매니 파퀴아오와 이훈, 윤형빈, 산다라박, 위아이 김요한 그리고 형님들의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케미는 22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