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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진행자가 된 후 쫄보가 된 사연을 전한다.
한편 '다시갈지도'에서 김신영을 놀라게 만든 썸네일의 주인공은 태국 방콕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로, 태국 공주가 실제 거주한 칸다바스 왕궁을 개조해 고품격 내부를 자랑하는 초호화 스폿이었다. 현재도 태국 왕족들의 선호도 1위인 해당 호텔은 화려한 내부로 모두의 눈길을 단단히 사로잡았다고. 특히 랜선 여행 도중 김신영은 "부러워서 배가 아프다. 다시갈지도 호캉스 2탄을 하면 내가 가겠다"며 내내 복통을 호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 이에 김신영을 속보에 한번, 초호화 호텔로 또 한번 놀라게 한 방콕 호캉스가 공개될 본 방송에 기대가 높아진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호캉스 특집은 오늘(20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