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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매출 CEO' 현영, 1억 7천만원 '제니 침대' 장만 자랑하고 싶었나? 난데없이 침실 공개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10-20 07:56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현영이 럭셔리한 침실을 공개했다.

현영은 19일 개인 계정을 통해 "요즘 전 집 정리 중이에요. 여름 짐은 넣고 겨울 짐들은 꺼내고 이불도 여름 이불은 잠깐 여유 공간에 맡겨두고 겨울 이불들 꺼내들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은은한 조명과 럭셔리한 가구로 가득한 침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그는 '제니 침대'로 알려진 명품 H사의 침대를 침실 중앙에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 침대는 무려 1억 7000만원대의 명품 침대로 럭셔리한 현영의 라이프를 고스란히 드러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인 일반인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최근에는 연매출 80억원의 의류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자녀들이 다니는 국제학교 수업료가 6억원에 달하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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