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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예비신부' 배우 황보라가 결혼을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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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며 '오는 11월 오랫동안 함께해 온 동반자인 그분과 결혼을 한다. 긴 시간 동안 많은 분의 축복이 있었기에 더욱 단단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었다. 항상 예쁘게 바라봐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행복하게 잘 살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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