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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20세기 소녀' 김유정, 변우석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세기 소녀'는 17세 소녀 보라(김유정)가 절친 연두(노윤서)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다. 오는 21일 넷플릭스에서 첫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0-19 11:54 | 최종수정 2022-10-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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