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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스타들의 바디를 창조하는 양치승 트레이너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김우빈, BTS 진, 한효주 등을 제자로 둔 그는 최근 새롭게 합류한 연예인 제자가 생겼다고 밝혀 호기심을 유발한다.
양치승은 지난 '라스' 출연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수입이 60% 감소했던 자신의 헬스장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10월이 헬스장 성수기다"라고 밝혀 과연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양치승은 지난여름 발생한 폭우로 인해 헬스장이 침수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그는 도움의 손길을 전한 뜻밖의 인물 덕분에 가슴이 뭉클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양치승은 '근육 조물주' 답게 '라스'에 출연한 게스트들의 근육상태를 전격 진단한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활력을 끌어올리는 운동법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양치승은 과거 배우 지망생 시절을 깜짝 소환한다. 그는 배우 심은하와 같은 연기학원을 다녔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근육 조물주' 양치승의 신규 제자로 합류한 연예인의 정체는 오늘(19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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