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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가슴에 품은 딸을 안고 마라톤에 나선다.
이어 "아참 저는 혼자 뜁니다. 많은 분들이 물어봐주시는데 혼자 스케줄짜고 연습하고 당일도 혼자 뜁니다. 어느 크루, 그룹에도 속하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20살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이후 올해 둘째를 임신 했지만, 출산 20일 앞두고 유산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주도에서 마음을 추스린 부부는 최근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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