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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이청아, 남궁민도 웃게 만드는 매력 있네!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보니 친화력이 '짱'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0-18 07:45 | 최종수정 2022-10-18 07:47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청아가 남궁민과 포옹하는 '천(억)원짜리 영상'을 공개했다.

16일, 이청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ㅇㅊㅇ ㅇㅌㅂ'에 '[스포] 이주영 본캐 이청아의 천원짜리 변호사 비하인드 기록'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주인공 남궁민은 이청아가 촬영을 모두 끝내자 이청아를 안아주며 "주영이가 와서 드라마가 너무 풍부해진 것 같아 고마워"라 다정하게 말했다.

"저는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이주영 역을 맡은 이청아입니다. 저 이주영 변호사가 살아 생전 직접 찍은 천(억)원짜리 영상입니다"라고 소개한 이청아는 극중 길에 누워 비를 맞아야하는 촬영을 기다리면서도 즐거워하는 모습. 이청아는 "오늘은 비를 흠뻑 맞는 씬이에요. 근데 이렇게 커서 비 맞아 본 적 있어? 일부러?"라 제작진들에게 묻거나 "오빠 근데 이렇게 오랜만에 길에 누워서 촬영하니까 좋죠?"라고 남궁민에 말을 붙이는 등 친화력을 뽐냈다.

한편 이청아는 최근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변호사 이주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중 남궁민의 상대역으로 검사로 맹활약하던 남궁민이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고 바닥을 칠 때 다시 힘을 얻도록 곁을 지켜준 인물이다.

남궁민에게 프로포즈까지 받았으나 의문의 사고사를 당하면서, 이후 남궁민이 천원짜리 변호사로 일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ㅇㅊㅇ ㅇㅌ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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