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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돌싱글즈 외전2-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가 유세윤X이지혜 2MC와 함께, '소환 커플' 이소라X최동환의 이야기로 돌아온다.
앞서 두 사람은 '케이블카 선택'에서 커플이 되지 못했지만, 촬영 종료 후 오히려 연인으로 발전한 '반전'의 주인공들. 두 사람의 드라마틱한 만남에 시청자들은 더더욱 따뜻한 응원을 보냈으며, 곧바로 '돌싱외전2'의 주인공이 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윤남기-이다은' 커플 못지 않은 빅 이슈를 모았다.
이번 '돌싱외전2'에서 두 사람은 '돌싱글즈3'의 명장면으로 꼽혔던 "괜찮아?", "괜찮지 않을 게 뭐가 있어"라는 대화에서 착안한 '괜찮아 사랑해'라는 부제에 어울리게,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은 물론, 단둘이 처음 떠나는 여행 등 새롭게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소환 커플이 경기도 화성과 대구를 오가는 장거리 커플이기도 한데, 어떻게 오가며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을지, 또 둘만의 첫 여행은 어떤 모습일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