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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첫 번째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가 출연진들의 '라이(Lie)'를 하나씩 공개하며 러브라인을 향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청자 못지않은 역대급 과몰입을 보여주고 있는 MC 김희철, 이선번, 송원석, 랄랄이 펼치는 극한 밸런스 게임 영상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애인 VS 입만 열면 팩폭하는 애인'이라는 질문에 MC들은 과몰입하며 상황극까지 곁들였지만, 그럼에도 쉽사리 선택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공감과 즐거움을 더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자신의 마음만을 따라야 하는 '핑크 라이' 속 출연진들의 감정을 밸런스 게임으로 간접적으로 체험해본 MC들은 선택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핑크 라이'와 비슷했던 것 같다고 전하며 "이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서 '핑크 라이'를 즐겨달라"고 당부하며 영상을 마무리 지었다.
'핑크 라이'는 성인 배우, 한 달 용돈 1500만 원의 금수저, 월급의 80%를 가족에게 주는 대기업 연구원 등 출연진들의 '라이'가 하나씩 공개되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