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역시 모델일 때가 가장 빛나네..♥홍성기도 보고 반하겠어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16일 이현이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저 상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시상식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날 칼단발 헤어스타일에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그는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현이는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아시아스타 상 받았습니다. 겸손한 자세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구척장신 해나, 아이린과 함께해서 더 특별한 자리였어요"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모델 아이린은 "뷰티풀 최고의 슈퍼 모델 MOM(Man of the match) 주장님. 너무 축하해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한 살 연하의 남편 홍성기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출처=이현이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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