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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또다시 팬들이 불안해할 법한 근황.
권민아는 상의를 하나도 입지 않은 듯 두 무릎까지 올리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앞서 권민아는 '정신건강의학과 병원에서 약물 치료를 하고 있으나 자살시도와 공황 발작이 지속되는 등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됨'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 많은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7월 11년간 이어진 지민의 괴롭힘으로 AOA를 탈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우리엑터스와 계약을 종료해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이후 SNS를 통해 밝은 근황을 공개했지만 또 한 번 악플 피해를 호소했다. 최근에는 카페에서 일하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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