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AOA 출신' 권민아, '극단적 선택' 이후 이번엔 '누드 셀카?'…어쩌려고 이러나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17 07:23 | 최종수정 2022-10-17 07:3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또다시 팬들이 불안해할 법한 근황.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실 오라기 하나 입지 않은 듯한 사진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4일 권민아는 자기 개인 계정에 "굿밤"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권민아는 상의를 하나도 입지 않은 듯 두 무릎까지 올리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앞서 권민아는 '정신건강의학과 병원에서 약물 치료를 하고 있으나 자살시도와 공황 발작이 지속되는 등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됨'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 많은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권민아는 차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옷을 입지 않은 듯한 사진을 올리는 등 위태로운 모습에 많은 우려가 생기고 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7월 11년간 이어진 지민의 괴롭힘으로 AOA를 탈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우리엑터스와 계약을 종료해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이후 SNS를 통해 밝은 근황을 공개했지만 또 한 번 악플 피해를 호소했다. 최근에는 카페에서 일하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