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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공효진이 결혼식 후 근황을 전했다.
이날 공효진은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검은색 목폴라 셔츠를 착용한 모습. 청순미 가득한 분위기의 공효진. 여기에 화려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는 등 편안한 일상도 스타일리시한 공효진이었다. 이어 공효진은 "저는 아직도 뱅글뱅글"이라면서 결혼 후 소감을 전했다.
앞서 공효진은 지난 12일 미국 뉴욕에서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