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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것은 서장훈도 인정한 '칼각'정리다.
최근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김포의 단독주택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한 사실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9월 화촉을 밝힌 오나미, 박민 부부가 절친 박영진 부부와 함께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새 집을 찾았다.
결혼식 후일담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던 그때, 새 신부 오나미의 친정 오빠에 버금가는 박성광과 박영진이 "나미를 사랑하냐", "나미 예쁘냐"라며 급 애정도 테스트를 퍼부어 새신랑 박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급작스러운 질문에 진땀만 흘리는 박민을 보며 오나미는 싸늘한 눈빛을 보냈고, 결혼식 4일 만에 첫 부부 싸움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SBS '동상이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