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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근황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예고편에서 박수홍은 근황을 묻는 MC 김국진에게 "아시잖아요. 뉴스에"라고 답하며 웃음으로 대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방송 말미 박수홍은 소중한 사람을 향한 진심을 담은 노래도 열창해 기대를 모았다.
특히 '라디오스타' 녹화 하루 전, 박수홍은 박수홍의 친형 박씨와 아버지, 형수와의 대질조사에서 아버지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해 과호흡으로 실신하기도 했다. 충격적인 사건 바로 다음 날 녹화에 참여한 박수홍은 생갭다 밝은 모습으로 녹화에 참여한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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