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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누수로 싹 갈아엎은 집을 공개했다.
주방에 갑자기 물이 새기 시작해 강민경은 주방 공사를 해야 했던 것. 강민경은 영상 댓글을 통해서도 "부엌에서 물이 새서 겸사 겸사 이것저것 고쳤습니다…..슬펐습니다…아니 기쁩니다..아니 슬프 아니 기쁘다..아니 슬프다..아니 기슬프다…"라고 털어놨다.
부엌에 물이 새며 강민경은 대대적인 집 공사를 해야 했다. 강민경은 "누군가가 그곳에서 생활하기엔 힘든 상황이었다. 혼자 마인드 세팅을 열심히 했다. 부엌이 일단 그렇게 된 김에 리모델링 한다 생각하고 레지던스에서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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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뿐 아니라 집안 곳곳도 바꿨다. 강민경은 "이왕 이렇게 된 김에 마음에 드는 주방을 갖게 돼서 좋게 생각하려고 한다. 나가 사는 동안 우울하긴 했다. 근데 다시 제 집을 되찾아서 너무 기분 좋다. 누수가 결코 헛된 누수가 아니었다고 합리화를 하며 다독이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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