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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마마무 화사가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솔라는 화사에게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긴 손톱에 대해 질문했다. 이날도 화사는 화려한 손톱을 자랑했고, 솔라는 "컨셉이 무엇이냐"면서 "손톱을 짧게할 생각 없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화사는 "짧게할 생각 없다. 나이가 들어도 이렇게 길게 하고 다닐거다"라며 긴 손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솔라는 "똥 닦을 때 어떻게 닦느냐"고 질문했고, 이에 화사는 닦는 손 각도를 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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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ILLELLA (일낼라)'는 짙은 브라스와 반복적인 기타 리프가 이국적인 레게 톤의 곡으로, 서로가 같은 마음임을 확인한 두 사람이 완성한 강렬하면서도 찬란한 세레나데다.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은유적인 가사에 네 멤버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설렘을 자극한다.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마마무는 음악방송을 포함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웹 콘텐츠 등에 출연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