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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할리웃]'64세' 마돈나, 도저히 알아볼 수 없는 얼굴에 '헉'! 과하게 '탱탱한' 피부에 '눈가 주름'도 없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0-13 22:25 | 최종수정 2022-10-13 22:26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세상에 이게 무슨 일인가. 천하의 마돈나 얼굴을 도저히 알아 볼 수가 없을 정도로 변했다.

팝스타 마돈나가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마돈나는 한시대를 풍미했던 섹시 팝스타라고는 절대 보이지 않을 정도다.

탈색한 눈썹과 핑크빛 헤어가 독특하다 못해 괴이한데, 문제는 주름이 하나도 없는 '과하게' 탱탱한 얼굴이다. 또 완벽 V자 얼굴 형태에 코는 너무 뾰족해서 부자연스럽게 보인다. 눈도 무언가 뒤에서 확 잡아당기고 있는 듯, 가늘고 길어진 듯한 느낌.

이에 업계 전문가들은 인공적인 도움을 받은 것 아니냐고 추측. 과하게 당겨지고 조여진 듯한 느낌의 피부에서 그 이유를 찾고 있다. 또 그 나이라면 당연히 눈가 웃음 주름살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전혀 없는 게 이상하다는 진단도 하고 있다.

한편 마돈나는 1983년 1집 앨범 'Madonna'로 데뷔했으며, 앨범 'Like A Virgin'과 'True Blue'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수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하는 등 레전드 가수 반열에 올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마돈나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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