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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배우 엄태웅과 딸 지온 양과 경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이후 첨성대에서 만난 세 가족. 윤혜진은 들고 있는 카메라로 엄태웅을 찍으며 반가움을 표했다. 그는 "하루 만에 보니까 반갑다. 빨리 이산가족 상봉해야겠다"고 웃었다.
경주 곳곳을 돌아다니던 세 가족. 엄태웅은 들고 있던 카메라로 쓰리샷을 찍었다. 이 과정에서 엄태웅 얼굴도 함께 공개됐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