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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이 초호화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더불어 소연은 스토리를 통해 "둘 다 여섯줄 골랐다가 매니저님이 말리심. 사이즈 웨이팅 4개월. 데일리로 과하다고. 여섯줄은 다른손에 페어링 하기로. 매니저님이 남자분들은 다이아 거의 안 하신다는데 조유민은 '저는 하고 싶어요'라고. 그래 조유민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스토리에 게재된 사진은 11월 결혼을 앞두고 준비한 두 사람의 웨딩링이다. 이 역시 명품 B사의 시그니처 웨딩링으로 1천만원이 넘는 고가의 웨딩링으로 유명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