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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장면"…'나는SOLO' 현숙·영철·영호, 2대1데이트→최고 5.8%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10-13 10:21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PLAY와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가 역대급 '대혼돈의 로맨스'를 선보이며, '분당 최고 시청률' 5.8%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12일 방송된 '나는 SOLO'에서는 '감정의 소용돌이'가 끝나지 않는 '솔로나라 10번지'의 로맨스 판도가 낱낱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2%(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 PLAY·SBS PLUS 합산 수치)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5.8%까지 치솟았다. '최고의 1분'은 방송 말미, 영호-현숙-영철이 차를 타고 데이트를 가는 부분이 차지했고,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여성2549'에서도 3.8%를 보여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전체 1위에 등극했다.

특히 '나는 SOLO'는 앞서 '9기 최종선택' 방송분에서 5.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는데, 곧 펼쳐질 10기의 최종 선택에서 '마의 6%'까지 넘보고 있는 상황이라 '돌싱 특집'에 쏠린 전 국민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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