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는 12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뭐든 다 나다운 게 좋은거야. 다른 시선 맞추며 살 필요 없어. 나를 찾는 시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해. 많이 경험하고 많이 배우고 내가 행복을 느끼는 것을 열심히 찾아야해. 서두르지 않아도 돼. 실수해도 괜찮아.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고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고쳐나가면 돼. 그것들이 쌓여서 내 인생이 되는거야. 당당하게 아름답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가희는 비키니를 입고 석양을 등진채 바닷가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복근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