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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이지혜, 두번의 출산 여파..적나라한 잡초 머리 "외모는 성수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10-12 19:52 | 최종수정 2022-10-12 19:5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에 잡초가 엄청 많이 자랐죠? ㅋㅋ출산하신 분들은 아실꺼에요. 후.. 그러나 열일하러 나왔습니다ㅋ #머리 비수기 #외모는 성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방송에 앞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특히 이지혜는 두번의 출산으로 머리가 빠져 새 머리가 자라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워킹맘으로 열심히 사는 이지혜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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