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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 김성경이 약 22년만에 재혼했다.
김성경은 지난 1996년 결혼했으나, 2000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1명을 키우며 꾸준히 방송 활동을 해온 김성경은 약 22년 만에 재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은 생략하고, 혼인신고만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우 김성령의 동생이기도 한 김성경은 지난 1993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2년 프리 선언 후 다수의 방송 진행을 맡았다. 또한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힌 김성경은 오는 21일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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