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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온몸 도배한 '전신 타투' 어디에?…옷으로 다 가렸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0-12 00:33 | 최종수정 2022-10-12 05:1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11일 SNS에 "트위터블루룸 리치리치글리치 #twitter #glitch #허보라 #netflix 100만돌파감사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최근 공개했던 전신 타투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옷으로 가린 모습. 하지만 도발적인 눈빛과 완벽한 몸매는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했다.

앞서 나나는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파격적인 전신 타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타투의 진위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렸고, 나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 타투에 대해 언급했다. 나나는 "극 중 맡은 캐릭터인 보라로 인해 관심을 갖게 된 건 아니다. 이건 내가 하고 싶어서 한 타투"라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 타투를 왜 했는지, 안 했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수 있는 날이 올지 안 올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내가 개인적으로 한 타투"라고 밝혔다.

한편 나나가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는 오는 7일 공개됐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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