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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업텐션이 데뷔 7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무엇보다 데뷔 7주년이 된 시점이라 이번 컴백이 반가움을 산다. 2015년 9월 10일 가요계에 데뷔한 업텐션은 지난 9월 데뷔 7주년을 맞았다. 멤버들은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저희 멤버들과 팬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10년 가까이 됐는데 그 시간 동안 서로에게 의지하고 행복했던 기억이 많아서 뜻깊다. 그런 시간들을 잊지 못할 것 같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업텐션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1집 '코드 네임: 애로우'를 발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