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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양재웅, 심신미약 가스라이팅 아냐" 분노→새초롬한 근황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10-12 08:40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EXID 겸 배우 하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하니는 자신의 개인계정에 "서울의 가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니는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새초롬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하니는 최근 10세 연상의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과의 공개열애에 쏟아진 악플에 대해 불쾌한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그전에는 항상 찝찝하고 팬들에게 미안한 느낌이었는데 연애가 공개되며 차라리 편하다. 다만 댓글을 보면 남자친구가 열 살 많은 정신과 의사니까 내가 무슨 심신미약자에 가스라이팅 당한 것 같이 댓글을 달더라. 나 심신미약자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니가 속한 EXID는 지난달 29일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X'를 발매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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