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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EXID 겸 배우 하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하니는 최근 10세 연상의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과의 공개열애에 쏟아진 악플에 대해 불쾌한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그전에는 항상 찝찝하고 팬들에게 미안한 느낌이었는데 연애가 공개되며 차라리 편하다. 다만 댓글을 보면 남자친구가 열 살 많은 정신과 의사니까 내가 무슨 심신미약자에 가스라이팅 당한 것 같이 댓글을 달더라. 나 심신미약자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니가 속한 EXID는 지난달 29일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X'를 발매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