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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7세에 이미 주식 투자 그리고 영어 토론까지. 학비만 6억, 공들인 보람 느끼겠다.
앞서 진행된 '호적메이트' 촬영에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최다은은 나이에 비해 풍부한 경제 지식을 드러냈다. 7세부터 주식을 시작했다는 최다은은 엄마 현영과 함께 주식 시장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생갭다 많이 알고 있다"는 엄마의 말에 "그 정도는 알아야 한다"며 자신감을 보여줬다.
또 최다은은 국제학교에서 하교하자마자 책상에 앉아 책을 펼치는 등 '엄친딸'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현영은 24시간이 모자란 하루 루틴을 공개했다. 11세 딸 다은, 6세 아들 태혁이의 엄마이자 CEO로서 육아와 사업으로 분초를 쪼개 살 정도. 또 틈틈이 자기 관리를 하는데, 현영은 "아이를 키우면서 운동하기가 어렵다. 몸 관리를 해야 해서 짬 나는 대로 운동한다"라고 슈퍼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의류 사업으로 80억 매출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던 현영은 현재 또 다른 회사를 운영 중. "뷰티부터 라이프 스타일과 관련된 회사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MBC '호적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