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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한지혜 딸, 금손 할머니 있어서 좋겠네…옷→수세미까지 완벽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0-11 18:32 | 최종수정 2022-10-11 18:32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한지혜가 어머니의 금손 실력을 자랑했다.

11일 한지혜는 SNS에 "뜨개질 하시는 할머니. 수세미와 카드지갑"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어머니는 뜨개질을 준비하는 모습. 이후 완성된 수세미와 카드지갑이 마치 매장에서 파는 것 보다 완벽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지혜는 여러 번 어머니의 금손 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어머니는 손녀의 가디건은 물론 롬퍼까지 직접 뜨개질로 만든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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