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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중화권 스타 성룡의 혼외딸 우줘린이 무료 급식소에서 포착됐다.
토론토에서 이를 목격한 누리꾼은 남루한 차림새의 우줘린이 노숙자처럼 초라해보인다고 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우줘린이 차이나타운의 한 식당에서 일하면서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우줘린은 성룡과 배우 우치리의 불륜으로 태어난 사생딸이다. 그는 2018년 11월 12살 연상의 캐나다인 앤디 오텀과 결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6개월 후 우줘린은 캐나다에서 불법체류자가 되어 폐품을 주워 생계를 이어간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한편 성룡은 2015년에 발간한 자서전에서 우줘린과 우치리의 존재를 언급, 혼외딸을 인정했다. tokkig@sportschosun.com